신혼부부 대출 중앙값 1억7900만원, 8년 새 130% 증가
무슨 일
어제오늘 실제로 일어난 일을 사실만 정리했어요
- 국가데이터처국가데이터처 옛 통계청이 개편된 정부 통계 기관으로, 국가통계포털(KOSIS)을 운영한다 신혼부부통계에 따르면 초혼 신혼부부초혼 신혼부부 부부 모두 첫 결혼이고 혼인 신고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부부를 말한다(결혼 5년 이내)의 대출잔액 중앙값중앙값 모든 값을 크기순으로 세웠을 때 한가운데 있는 값이다. 극단적으로 큰 값에 덜 휘둘려 평균보다 ‘보통’ 수준을 잘 보여준다은 2024년 기준 1억7900만원이다
- 집계를 시작한 2016년 7778만원에서 130% 늘었고, 전년(2023년 1억7051만원)보다도 올랐다
- 대출잔액이 3억원 이상인 부부는 약 4쌍 중 1쌍(24%)으로, 8년 전보다 비중이 4배가량 커졌다
- 집을 가진 부부의 대출 중앙값은 2억2824만원으로 집이 없는 부부(1억4160만원)보다 8664만원 많았다
- 서울에 집을 가진 초혼 신혼부부 4만8989쌍 중 1만5368쌍(약 30%)은 보유 주택 공시가격공시가격 정부가 세금 부과 기준으로 매년 발표하는 주택 가격으로, 대체로 실거래가보다 낮다 합계가 6억원을 넘었다
왜 중요한가
누구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 담았어요
- 신혼부부: 빚을 크게 안고 시작한 가구는 대출 금리가 오를수록 매달 갚는 돈이 늘어 생활비와 출산·육아 계획에 부담이 된다
- 무주택 신혼부부: 자기 자금이 적으면 집을 사기 어려워 자산 격차가 결혼 초부터 벌어진다
- 정부: 가계부채 관리와 신혼부부 주거 지원(정책 대출·공공임대)을 함께 조율해야 하는 과제를 안는다
흐름
여기까지 온 경위와 앞으로 볼 일정을 날짜순으로 짚었어요
- 2016 신혼부부 대출잔액 중앙값중앙값 모든 값을 크기순으로 세웠을 때 한가운데 있는 값이다. 극단적으로 큰 값에 덜 휘둘려 평균보다 ‘보통’ 수준을 잘 보여준다이 7778만원으로 처음 집계됐다
- 2021 부동산 가격 상승 속에 중앙값이 1억5000만원을 넘었다
- 2023 중앙값이 1억7051만원으로 올랐다
- 2026-09-28 2024년 기준 중앙값 1억7900만원, 3억원 이상 대출 부부 24%라는 분석이 보도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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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사안을 다룬 지난 브리핑이에요
배경
기사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용어와 제도를 풀었어요
- 국가데이터처 — 옛 통계청이 개편된 정부 통계 기관으로, 국가통계포털(KOSIS)을 운영한다
- 중앙값 — 모든 값을 크기순으로 세웠을 때 한가운데 있는 값이다. 극단적으로 큰 값에 덜 휘둘려 평균보다 ‘보통’ 수준을 잘 보여준다
- 초혼 신혼부부 — 부부 모두 첫 결혼이고 혼인 신고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부부를 말한다
- 공시가격 — 정부가 세금 부과 기준으로 매년 발표하는 주택 가격으로, 대체로 실거래가보다 낮다
- 영끌 — ‘영혼까지 끌어모은다’는 말의 줄임으로, 가능한 대출을 최대한 받아 집을 사는 것을 가리킨다
출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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