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융2026년 9월 28일 (월) · 9개 매체 중 2곳 보도 (진보·보수)

대출 갈아타기 금리, 은행 16곳 중 11곳 신규보다 높아

무슨 일

어제오늘 실제로 일어난 일을 사실만 정리했어요

  •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-07 기준 주택담보대출주택담보대출 집을 담보로 잡고 빌리는 대출이다을 비교할 수 있는 은행 16곳 중 11곳에서 대환(갈아타기) 대출 평균금리가 일반 신규 대출보다 높았다
  • 신용대출도 16곳 중 10곳에서 대환 대출 금리가 더 높았다
  • 격차가 가장 큰 iM뱅크는 대환 주담대 금리가 연 7.17%로 일반 신규(연 4.84%)보다 2.33%포인트%포인트 퍼센트 값끼리의 차이를 나타내는 단위다. 4.84%와 7.17%의 차이는 2.33%포인트다 높았다
  • 하나은행은 일반 신규 연 4.70%, 대환 연 5.72%로 1.02%포인트 차이가 났다
  • 박성훈 의원: 더 싼 대출로 옮기라고 만든 제도인 만큼 금융당국이 역전 원인과 실제 이자 절감 효과를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
  • 금융당국: 두 대출은 차주 신용도·담보가치·상품 구성이 달라 평균금리만으로 대환 금리가 높게 매겨졌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

왜 중요한가

누구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 담았어요

  • 대출자: 갈아타기가 늘 이자를 줄여 주지는 않아, 옮기기 전에 새 은행의 신규 금리와 중도상환수수료까지 비교해야 한다
  • 은행: 대환 고객에게 더 높은 금리를 매긴다는 의심을 받게 돼 금리 산정 근거를 설명해야 하는 부담이 생긴다
  • 금융당국: 제도 취지대로 이자 부담을 줄였는지 효과를 따져 봐야 한다는 요구를 받는다

흐름

여기까지 온 경위와 앞으로 볼 일정을 날짜순으로 짚었어요

  • 2023-05 금융당국이 온라인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금융당국이 만든 온라인 플랫폼으로, 소비자가 앱에서 여러 금융회사 금리를 비교해 대출을 옮길 수 있게 했다를 열었다
  • 2024-01 주택담보대출주택담보대출 집을 담보로 잡고 빌리는 대출이다과 전세대출까지 갈아타기 서비스 대상이 넓어졌다
  • 2026-09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뒤 예금·대출 금리가 함께 오르는 흐름이 이어졌다
  • 2026-09-27 은행 16곳 중 11곳에서 대환 주담대 금리가 신규보다 높다는 자료가 공개됐다

이전 브리핑

같은 사안을 다룬 지난 브리핑이에요

배경

기사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용어와 제도를 풀었어요

  • 대환대출 — 기존 대출을 다른 금융회사의 새 대출로 갚아 옮기는 것으로, 흔히 '대출 갈아타기'라고 부른다
  •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(대환대출 인프라) — 금융당국이 만든 온라인 플랫폼으로, 소비자가 앱에서 여러 금융회사 금리를 비교해 대출을 옮길 수 있게 했다
  • 주택담보대출(주담대) — 집을 담보로 잡고 빌리는 대출이다
  • %포인트(%p) — 퍼센트 값끼리의 차이를 나타내는 단위다. 4.84%와 7.17%의 차이는 2.33%포인트다

출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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